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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디자인 프라이즈 2022 WINNER 수상​

전체 출품작 중 상위 10%에 수여하는 위너 수상작으로 선정된 스워셔는, 자체 특허 기술을 바탕으로, 에너지소모를 획기적으로 줄이면서도 공기정화성능을 향상시켜 환경과 에너지 문제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차세대 공기청정기 모델로써 '감성과 기술혁신성', 두가지 혁신을 한 번에 제공한다.



주식회사 공공은 2022년 아시아 디자인 프라이즈(Asia Design Prize 2022)에서 물 소용돌이 공기청정기‘스워셔’가 수상작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아시아 디자인 프라이즈’는 2017년 창설된 국제 디자인 어워드로, 세계 3대 산업디자이너로 불리는 카림 라시드가 심사위원장, 파슨스 디자인스쿨의 안드레아 루지에로(교수), 디자인 명문 RISD의 앤디 로우(교수), 일렉트로룩스의 토마스 요한슨(디자인디렉터), 오사카 예술대학의 요시마루 타카하시(교수) 등 8개국 34명의 심사위원단이 수상작을 선발하는 세계적인 공신력을 인정받고 있는 디자인상이다.


올해에는 전 세계 29개국 1,830개 작품이 제출되어 공간·건축, 산업 디자인, 커뮤니케이션 등 3개 분야에서 심사가 진행됐다.


전체 출품작 중 상위 10%에 수여하는 위너 수상작으로 선정된 스워셔는, 자체 특허 기술을 바탕으로, 에너지소모를 획기적으로 줄이면서도 공기정화성능을 향상시켜 환경과 에너지 문제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차세대 공기청정기 모델로써 ‘감성과 기술혁신성’, 두 가지 혁신을 한 번에 제공한다.


기존 공기청정기와 달리 내부를 투명하게 디자인하여 소비자에게 한층 더 높은 신뢰감을 제공하고, 해당 디자인을 활용한 무드 기능을 장착하여 공기청정의 쾌적함과 함께 레인보우 소용돌이를 감상할 수 있다.


스워셔는 2022년 CES에 참가하여 혁신상을 수상한 바 있다. 기존 공기청정기의 헤파필터 대신에 물 소용돌이 형상을 사용하여 단위 시간당 공기와 물의 접촉 면적을 극대화함으로써 소음저감, 저전력, 유해가스제거 능력을 갖추었으며, 기존 교체식 필터 사용에 의한 자원 소모와 쓰레기 발생, 환경오염의 악순환을 멈출 수 있다는 점에서 친환경성과 혁신성을 모두 인정받았다.


전력소모량은 시간당 최대 9Wh 정도로 낮아 하루 24시간 제품을 가동해도 월 전기료가 450원 정도로 일반 공기청정기에 견주어 3분의 1 수준으로 획기적이다. 스워셔는 현재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롯데ON, 오늘의집 등 온라인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이달 22일에는 국내 최대 펀딩 사이트 와디즈를 통해 블랙&화이트 색상의 새로운 버전 펀딩이 오픈될 예정이다.


주식회사 공공 이선언 대표는“스워셔가 ‘아시아 디자인 프라이즈’와 같은 세계적인 디자인 어워드에서 수상하게 되어 매우 영광”이라며 “환경오염 없이 사용 가능한 새로운 공기관리 솔루션을 제시해 나가는 지속가능한 실내공기질관리 분야의 선두주자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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